◆…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열파참 <사진: 유튜브>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열파참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의 열파참'이 화제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롤 인벤(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 여신 서유리의 흑역사인 '열파참'을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서유리는 백종원의 음식을 먹으러 그의 방에 들렀다.
이때 채팅방을 보던 백종원은 "무슨참(열파참)은 쓰시면 안 돼요. 그건 매너가 없는 거예요"라고 말해 서유리의 웃음을 자아냈다. 서유리는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할 정도로 웃다가 기침까지 했다.
열파참은 과거 게임방송 BJ로 활약하던 서유리가 외치던 게임 용어. 유튜브 영상에는 '로즈나비'란 이름으로 던파(던전 앤 파티어)걸로 활동하던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에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외모의 서유리가 "이름하야~열파참"이라는 게임의 주문을 외우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유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열파참 영상 이후 성형은 더 하지 않았다"면서 "그때가 정말 끝이고 운동을 많이 해서 지금의 내 모습을 완성한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서유리는 지난해 12월에도 잔나 코스프레 화보를 공개해 인기를 끌었다. '잔나'는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캐릭터로 서유리는 잔나와 흡사한 란제리 의상을 입고 볼륨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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