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연대기 손현주 <사진: SBS>
악의 연대기 손현주
'악의 연대기 손현주'가 화제다.
지난 6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악의 연대기' 시사회에는 백운학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손현주, 마동석, 박서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의 주역 손현주는 영화 '숨바꼭질'에 이어 또 다시 스릴러 영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굳이 스릴러 영화를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 나도 베드신과 멜로 해보고 싶다. 그런데 시나리오가 안 들어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언젠가 들어오겠지 생각한다. 사람에게는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바램을 털어놨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두고 살인을 한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사건의 담당자가 돼 은폐를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스릴러다.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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