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광저우 모델' 김민선이 화제다.
7일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11회에서는 가수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진짜 실력자 찾기에 도전했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일반인 참가자 중 청순한 미모의 '광저우 모델' 김민선은 남성 출연진의 눈길을 끌었다.
김민선은 "홍대 인디밴드 보컬 출신이지만 중국 광저우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종 선택에서 에일리는 '광저우 모델' 김민선을 최종 우승자로 선정했고 이에 김민선은 에일리의 노래 '노래가 늘었어'를 에일리와 함께 불렀다.
확인 결과 김민선은 음치가 아닌 실력자였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민선은 "인디밴드 보컬이었다가 경제적인 이유로 가수를 그만두고 모델일을 하게 됐다"며 "무대를 떠나 있다 보니 무대가 그리워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노래 고수로 위장한 음치들을 가수들이 찾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대박 예쁘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무대가 행복해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