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의 새하얀 백설피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패션앤(FashionN)의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 미5’에서 아이비는 과감하게 민낯을 공개하며 무결점의 피부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는 민낯일 때 도드라지는 잡티를 피부 고민으로 꼽으며 이를 해결하는 자신만의 비법으로 건식 마스크 시트에 미백앰플을 적셔 마사지 팩으로 활용하는 습관을 선보였다.
전체적인 페이스 톤업에 도움을 준다며 직접 마스크팩을 착용한 후 한층 맑아진 모습도 보여주며 더불어 기미와 같은 집중 부분케어를 위해서는 화장솜을 이용하면 된다는 팁도 전했다.
평소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는 아이비는 이웃 블로거에게 추천 받은 스포이드 타입의 미백앰플을 직접 손등에 발라보며 은은한 향과 빠른 흡수력, 그리고 산뜻한 촉감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팔로우미5 아이비 백광피부 비결이 미백앰플이었군”, “팔로우미5 백설피부아아비 건식앰플마스크 나도 해봐야지”, “팔로우미 5 아이비의 건식 앰플 마사지관리 심지어 촉촉하기까지 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가 사용한 미백앰플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미구하라의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로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질환 고민을 해결해주는 제품이다. 과거 한고은과 구하라 등 다수의 여자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사용한 바 있는 미구하라의 대표제품으로 인공향 및 화학재료가 첨가되지 않아 피부에 자극이 적다.
미구하라 관계자는 “팔로우 미5 방송이 나간 이후 아이비가 건식앰플 마사지에 활용한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스킨 타입의 가벼운 제형으로 그냥 사용해도 좋으며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아이비처럼 건식 마스크를 이용해 활용하면 더욱 흡수가 빠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