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
'복면가왕'에 출연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로 밝혀져 화제다.
10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3대 복면가왕을 놓고 '딸랑딸랑 종달새'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딸랑딸랑 종달새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에 이어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불렀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부르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결과를 앞두고 "종달새 분께 복면가왕을 넘겨야되지 않을까 싶다"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실제 판정단의 투표 결과 3대 복면가왕은 56대 43으로 딸랑딸랑 종달새가 차지했다.
이후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가면을 벗고보니 그의 정체는 누리꾼 수사대가 예상했던 에프엑스의 루나였다.
루나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 가면을 쓰고 무대에 서면 자유로울 수 있을 줄 알았다"며 "목소리만으로 표현하는게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많이 배웠고 많이 성장한 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3대 복면가왕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에 대해서는 가수 진주, 예원 등의 추측이 나오고 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 역시 맞췄네",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