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 1000만 시대에 접어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이 적잖다. 가장 먼저 찾는 게 ‘탈모 샴푸’다. 탈모를 예방하고 양모 효과를 주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는 탈모 샴푸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탈모가 진행된 사람은 샴푸만으론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탈모 샴푸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한다. 샴푸로 탈모 부위가 가려질 정도의 양모 효과나 탈모 치료 효과를 바라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만약 스트레스가 심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탈모 부위를 가리고 싶다면 ‘무삭발비절개 모발이식’을 고려해보는 게 좋다.
이 시술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뒤통수 또는 관자놀이 부위의 모발을 탈모 부위로 옮겨 적절히 재배치한다. 삭발이나 절개 과정이 필요 없어 시술 부담이 적고, 시술 결과도 자연스럽다.
무삭발비절개 모발이식을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이규호 모아름모발이식센터의 ‘M2go(Non-Shaven FUE)무삭발비절개 모발이식’은 시술 후 외관 상 변화가 거의 없어 다음날부터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모낭 채취와 이식을 동시에 진행해 채취 모낭의 체외 노출 시간을 15분 이내로 최소화하므로 높은 생착률을 보장한다. 모든 시술 과정을 고배율 확대경과 현미경을 활용해 섬세하고 안전한 시술을 진행한다.
M2go 무삭발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채취 시 수동식 매뉴얼 방식 기구를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기계가 아닌 섬세한 손기술로 수술하므로 꼼꼼하고 세심한 시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대표원장은 2008년 무삭발비절개 모발이식을 국내에 도입, 소개해 이미 수많은 탈모인들에게 국내 톱클래스 무삭발비절개 모발이식 의사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국제학회에서 공인하는 미국모발이식자격의(ABHRS) 자격인증을 받는 등 뛰어난 전문성으로 환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이규호 대표원장은 “무삭발비절개 모발이식은 시술 바로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할 만큼 시술 부담이 적지만 그만큼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전문성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려면 모발이식만 전문으로 시행하는 병원인지, 고배율 확대경 및 LED 무영등 같은 시술장비를 갖추고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야 재수술을 피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사람마다 두피와 모발의 특성이나 탈모 진행 속도, 방향 등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시술 전 전문 의료진과의 직접 상담한 뒤 시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그는 “단순히 저렴한 비용을 앞세운 과대·과장 광고에 현혹돼 무분별한 시술을 감행하면 평생 가르마를 바꿀 수 없게 되는 등 부자연스러운 결과로 재수술이 불가피하다”며 “모낭은 한정적인 것인 만큼 모발이식수술은 재수술에도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