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제넥스 화장품브랜드 '어바웃미' 광고 촬영 현장 사진...삼양제넥스 제공
어바웃미, 뷰티와 헬스 통합 신개념 화장품 브랜드...최근 타오바오서 화장품 1위 돌풍
삼양그룹의 삼양제넥스는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의 모델로 걸그룹 씨스타를 발탁,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 촬영은 씨스타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건강한 화보 콘셉트로, 소유의 스킨톤업마사지크림, 다솜의 리얼프레쉬팩, 보라의 수퍼아쿠아젤리크림, 효린의 더블슬림핏 제품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씨스타 멤버 효린은 “많은 분들이 저희 씨스타를 건강한 몸매로만 기억해주는 것 같다”며 “사실 알고 보면 저희 멤버 모두 진짜 꿀피부”라고 말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고 촬영 관계자는 전했다.
삼양제넥스 관계자는 “씨스타 멤버들이 그동안 활동을 통해 보여준 활기찬 모습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어바웃미의 가치관과 잘 맞았다”며 “어바웃미는 씨스타를 대표 얼굴로 소비자의 공감대를 자극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바웃미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의 통합 솔루션 브랜드로 피부 속과 겉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2년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홍대점과 명동점으로 매장을 늘려왔다.
최근에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의 ‘타오바오’에 화장품 크림 부문 브랜드 인기도 및 판매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브랜드 인지도가 계속 상승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