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습한 날씨 '스물스물' 생기는 곰팡이, 효과적으로 없애는 방법!

'생활의 지혜 곰팡이'

이번 여름엔 많은 태풍과 함께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습한 날씨에는 곰팡이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유지되면서 아지랑이처럼 곰팡이들이 자라나는데 이런 곰팡이를 처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 방법은 락스다. 락스에 물을 조금 희석해서 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키친타올을 담그고 물기를 조금 짠 후에 곰팡이 부분에 붙혀놓고 하룻밤이 지나면 곰팡이가 말끔히 사라진다.

두 번째 방법은 겨자다. 겨자에 물을 섞어서 뿌려두면 곰팡이 핀 곳에 다시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락스와 겨자를 적절히 이용하면 곰팡이를 없앨 뿐 아니라 다시는 자라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