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가 10월 'JAPAN R2 Center'를 설립한다.
공식 런칭에 앞서, 메가젠은 지난달 16~17일 도쿄 Zenkoku Chosun Kaikan 호텔에서 첫 일본 현지 'R2 세미나'를 개최해 113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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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R2에 초점을 맞춰 첫 날에는 주요 연자들의 디너 파티로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세미나가 진행된 둘째 날에는 핵심 프로그램인 'R2GATE' 및 R2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에 대해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강연은 하야시 원장이 'AnyRidge Implant의 유용성'을 주제로 포문을 열었으며, 오전과 오후 2번에 걸쳐 김종철(대구미르치과) 원장이 'Full Digital Dentistry'에 대해 설명했다.
런치 세미나에서는 일본 R2센터의 무라타 기공소장이 'R2GATE 워크플로우', 나카무라 원장이 'R2GATE Full Mouth Case', 스기모토 원장이 'Digital Dentistry의 성공'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다케히로 원장은 'R2 유니버셜 키트를 활용한 R2GATE 타사 시스템의 이용', 나카야마 원장은 'R2GATE Minimally Invasive&Patient Friendly'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마지막 강연은 하야시 원장이 '4S.TreatmentXR2GATE Short/Simple/Small/Safety'를 주제로 설명했으며, 강연 이후 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메가젠은 강연에 참석한 일본 KOL 치의들의 요청으로 8월 중 세미나를 개최해 'R2 Service'의 효과적인 이용을 위한 심층 트레이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R2 Center'는 해외 현지에서도 R2 Navi-Guide(Surgical Stent), Customized Abutment 및 크라운 등의 디지털 서비스를 국내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립한 메가젠의 직영 CAD/CAM 센터다.
메가젠은 "세계 어디서나 R2 임플란트를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미 유럽시장 4개국을 비롯해 한국, 중국 등 총 9개국에 센터를 설립했다"며 "올해 말까지 총 13개국까지 설립을 마치고 추후 점진적인 확장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