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1865와 함께하는 효사랑·효키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효사랑·효키트 캠페인은 지난 5월, 1병 판매마다 500원씩 적립한 ‘칠레와인 1865’의 수익금으로 독거노인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자선행사로 가정의 달 5월 경로효친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행사 외에도 칠레와인 1865는 지난 2010년부터 한국심장재단 수술비 지원, 사랑의 연탄배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진정한 나눔을 전하는 운동으로 확대되고 있다.
국내 와인 소비가 활성화 되면서 다양한 와인수입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보이는 가운데 금양인터내셔날의 1865는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으로 탄탄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발판으로 단일 브랜드로는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칠레와인 1865가 국민와인으로 자리 잡은 데는 품질뿐 아니라 ‘1865 빨간띠 캠페인’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달 28일에는 산 페드로 설립 150주년을 맞아 지난 5월에는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펼친 효사랑·효키트 캠페인에는 금양인터내셔날 직원들이 참가, 의미를 더했다.
금양 임직원들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독거노인들에 대한 이해와 교육에서부터 말벗 나누기 등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한층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는 100여개의 생필품 상자도 전달됐다.
강정훈 브랜드매니저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들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