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경남 진주 출생으로 진주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오레곤 주립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북부산 세무서)으로 입성했다.
특히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세제실 전입해 조세정책과, 법인세제과, 소비세제과, 조세분석과장 등 세제실 주요 부서를 거치며 세제분야 전문성을 쌓았다.
총리실 금융정책과장 및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행정관(조세담당)으로 근무하기도 했으며, 평소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인정받아 기재부로 복귀한 이후 인사과장으로 1년간 일했다.
이후 외교부 주영국대사관 재정경제관(공사참사관)으로 3년여간 업무를 수행하다, 올해 5월에 기재부로 복귀했다. 파견 근무를 마친 그는 세제 전반에 대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납세자들의 억울한 세금문제를 해결해주는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약력]
▲1965년 ▲경남 진주 ▲진주고 ▲연세대 경제학과, 美 오레곤주립대 경제학 석사 ▲행정고시 34회 ▲국세청 북부산·성남세무서,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과, 법인세제과, 소득세제과, 소비세제과 ▲국무총리실 금융정책과장, 기재부 세제실 조세분석과장,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기재부 예산실 교육예산과장, 세제실 법인세제과장, 기재부 인사과장, 외교부 주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