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스와로브스키
‘따로 또 같이’...‘투웨이 이어링’ 열풍
때 이른 무더위의 지속과 본격 여름을 앞두고 ‘투웨이(2Way) 이어링’이 주목받고 있다.
5일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에 따르면 이른 무더위로 깔끔하게 쓸어 올린 헤어스타일의 여성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이는 드러난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이어링을 찾는 이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올 여름은 한 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투웨이 이어링’이 지속적인 인기를 끌 전망이어서 소비자들의 관심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120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20-30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두 가지의 베스트셀러 ‘투웨이 이어링’을 소개했다.
엣지를 더하는 ‘진주 투웨이 이어링’
귀에 붙는 형태의 ‘스터드 이어링’을 통해 단정함을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오피스룩을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앞은 진주, 뒤는 꽃 모양으로 이루어진 ‘큐트 투웨이 이어링’의 경우, 의상에 맞게 진주 부분과 크리스털 부분을 선택하여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스터드 형태의 투웨이 이어링의 경우 단조로운 오피스룩에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는 동시에 손쉽게 포인트를 줄 수 있어 20-30대 직장인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스러움을 더하는 ‘크리스털 투웨이 이어링’
일상 속 패션을 근사하게 스타일링 하고 싶다면 하단 장식이 가미된 투웨이 이어링을 제안한다.
화려하게 반짝이는 크리스털이 장식된 ‘어트랙트 투웨이 이어링’은 귀에 붙는 ‘스터드’ 형태와 하단 장식이 가미된 ‘재킷 이어링’ 형태 두 가지로 착용이 가능해 러블리 함과 글래머러스함을 모두 연출하며 데일리 패션에 활기를 더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최근 불황 속에서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의 인기가 높은데 주얼리 역시 한 가지 상품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주얼리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착용 방법에 따라 반전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투웨이 이어링’으로 여름패션에 활기를 더해보면 좋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