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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위즈덤이 근관치료 36가지 질문에 대한 다각적 접근을 다룬 '8인 8색 근관치료 이야기'를 출간했다.
이 책은 '2014 샤인-덴트포토 학술상' 수상자인 김평식(수원 초이스치과) 원장과 신동렬(강남루덴치과) 원장, 최성백(파스텔치과) 원장, 라성호(서울미소치과) 원장, 이동균(목포미르치과병원) 원장, 황성연(목동사람사랑치과) 원장을 비롯해 김의성(연세치대 보존과학교실), 김현철(부산대치전원 보존과학교실) 교수의 다양한 근관치료 테크닉을 총망라했다.
특히 8인의 치과의사가 임상에서 겪은 실제사례를 기술해 개원의들이 근관치료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저자들이 직접 강연 현장에서 받았던 다양한 질문과 APEX 모임에서 진행된 임상토론 의문점을 모두 모아 수록했다.
게다가 우식치아와 근관치료, 과충전됐을 때의 임상적 증상, 근관 와동형성, 근관충전방법과 시기, 재식술 등은 물론, 근관 기구 사용법 및 세척법 등 개원의들이 어려워하는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해결하는데 중점을 뒀다.
덴탈위즈덤은 "평소 개원의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주로 다뤄 임상에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임상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책을 통해 치과진료의 기본이면서도 까다로운 근관치료에 대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격은 11만원이며, 페이지 수는 269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