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득녀 <사진: 나무엑터스 페이스북>
'지성, 이보영 득녀'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의 득녀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이보영의 소속사 측은 "이보영이 이날 오전 여자아이를 출산했다"며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다"고 발표했다.
이보영은 소속사를 통해 "여러분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낳았다"며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 고마운 마음 뿐이고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성의 소속사 측도 "7년간의 열애 뒤 2013년 9월 결혼한 지성과 이보영은 결혼 2년 차에 부모가 됐다"며 "지난해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아 '곽보베'라는 태명을 짓기도 했다"고 득녀 소식을 알렸다.
지성 역시 소속사를 통해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우리 가족을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