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2PM <사진: SBS '인기가요'>
'인기가요 2PM'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2PM이 그룹 내 구성원의 역할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2PM 멤버들이 타이틀곡 '우리집'으로 무대를 꾸미기 전 MC들과 인터뷰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이 "우리집에서 각자 하는 역할이 있다고 들었다"고 묻자 2PM 멤버 준케이는 "돈이 많은 닉쿤이 아빠, 우영이 엄마, 애교가 많은 택연이 막내, 준호가 고양이를 좋아하니 고양이, 찬성이가 강아지를 좋아하니 강아지를 해달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준케이의 역할은 뭐냐"라고 물었고, 멤버 황찬성은 "준케이는 옆집 아저씨"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