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구 인천공항세관장(사진 가운데)이 규제개혁 대국민 공모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전체 규제개혁 아이디어 제안건중 일반국민 부문(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과 공무원 부문(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2)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일반국민 부문 최우수상은 신공항관세사무소 신태철 차장이 제안한 '현금담보 제공절차 간소화'가 채택됐다.
공무원 부문 최우수상은 수출입통관국 통관지원과 서원형 관세행정관이 제안한 '자유무역지역과 보세공장間 보세운송절차의 간소화'가 채택됐다.
박철구 인천공항세관장은 "이번에 채택된 우수제안들은 규제개혁 과제에 포함시켜 관세행정 개혁에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민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