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역삼세무서에서 특강을 하고 있는 구돈회 전 국세교육원 교수과장.
역삼세무서(서장 : 김광삼)는 지난 2일 구돈회 전 국세교육원 교수과장을 초청,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세공무원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꾼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가졌다고 3일 전했다.
역삼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국가의 존재 기반이며 국력의 척도인 조세를 부과, 징수하는 국세업무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 전 교수과장은 "최일선에서 일하는 국세공무원의 올바른 공직관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역삼서 관계자는 "조세의 중요성과 우리가 하는 업무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수 있으며, 이를 위해 어떤 공직관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일을 해야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전 교수과장의 공직노하우와 역경과 고뇌를 극복하고 어떻게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