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미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새미
'비정상회담 새미'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광희가 '살기 좋은 나라'에 대해 G12와 설전을 벌였다.
이날 MC들은 새 멤버인 이집트 대표 새미에게 "살고싶은 나라가 어디냐"고 물었다.
이에 새미는 "저는 경제력이 있다면 이집트를 떠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어렸을 때 힘들게 살았다. 어릴 때부터 복지혜택을 받고 싶어 카타르로 가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새미는 "카타르 국민은 세금을 안 낸다. 또 전기, 수도, 의료 모두 공짜"라며 카타르가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 없다는 걸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새미의 말을 들은 MC들은 "오늘은 기성전카타르"라고 새미를 당황케 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에 새로 합류한 멤버는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그리스),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폴란드), 새미(이집트), 나카모토 유타(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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