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을 운영중인 K씨(46세)는 요즘 고민이 많다. 1년 전 15년간 다니던 직장의 경영악화로 인해 퇴직한 후 퇴직금을 전부 쏟아 부어 음식점을 차렸지만, 개업당시 반짝 성황을 이루고는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저하로 인해 손님이 줄면서 이제는 계속되는 적자경영 중이기 때문이다.
창업당시 모자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받은 대출 덕에 매달 발생되는 소득은 이자를 내기에도 벅차다. 청사진을 품고 시작한 창업, K씨에게 희망은 없는 것일까? 최근 몇 년간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K씨와 같이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전선에 뛰어든 이들이 많다.
하지만 경기가 호전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서민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폐업을 신고하는 이들이 부지기수로 늘고 있다. 문제는 이들이 창업 및 유지를 위해 받았던 대출이 큰 짐으로 다가온다는 점인데, 정부에서는 이런 이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인회생제도 등의 채무조정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최장 5년간 원금을 분할 상환하며 이자를 감면해주고, 상황에 따라 원금의 일정부분의 감면혜택도 있어, 빚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기에 크게 환영받고 있다.
개인회생 신청자 수는 제도시행 이래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현재 개인회생자는 연간 11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 개인회생 신청 후 사건번호부여, 개시결정, 인가를 받으면 소득에서 일정비율의 생활비를 제외한 나머지를 변제금으로 납부하게 되는데,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은행에서의 대출이 사실상 어려워 위태로운 생황을 이어갈 수밖에 없다. 신용회복위원회에서는 이런 상황에 놓인 채무조정자들을 위해 대출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 또한 자격조건이 까다롭다.
신용회복위원회를 이용할 수 없거나 더 큰 금액을 필요로 할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개인회생자대출, 파산면책대출, 신용회복중대출 분야로만 5년간 5만여 건이 넘는 대출을 진행하고 있는 에스엠씨(SMC)대출의 한 관계자는 ‘개인회생제도를 이용한다는 것 자체가 성실히 기존채무를 변제할 수 있다는 판단이 동반 된 것인 만큼 개인회생대출 가능한 금융사들을 엄선하여 어렵지 않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고 하며 ‘불법 수수료나 터무니없는 고금리, 무분별한 진행 등을 일삼는 불법업체들이 있기에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에스엠씨(SMC)대출는 구로구청 지역경제과에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로 개인회생중대출, 사건번호대출, 신용회복대출, 파산면책자대출, 직장인신용대출, 보증인대출이 가능한 곳이다. 고객별 전문상담사의 맞춤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동시에 개인회생대출의 진행부터, 실행 이 후의 변제까지의 철저한 사후관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스엠씨(SMC)대출의 박종신 대표는 ‘이미 대출로 인한 상처를 안고 계신 고객들인 만큼 더욱 최선을 다해 원하는 금액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타업체에 비해 전문적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유리한 조건으로 진행이 가능하니 많은 분들의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에스엠씨(SMC)대출 홈페이지(www.shop-ma.co.kr)를 통한 상담 신청 외에도 SNS와 전화문의(02-6091-1010)를 통한 상담신청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