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No.1 데킬라 브랜드 호세쿠엘보가 글로벌 데킬라 컴페티션 돈스오브데킬라에 참가할 대한민국 대표로 박성민 바텐더를 선정됐다고 밝혔다.
돈스오브데킬라는 세계 최고의 데킬라 전문 바텐더를 찾기 위한 글로벌 대회로 2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데킬라의 창시자이자 전 세계 데킬라 판매 1위 브랜드 호세쿠엘보가 주최하는 대회다.
오로지 데킬라라는 한 가지 카테고리 안에서 펼쳐지는 전 세계 유일무이한 데킬라 컴페티션으로 돈(Don’s)은 한 집단 또는 영역 등의 우두머리를 의미하며 호세쿠엘보에서는 열정과 용기, 희생, 헌신 등을 보여준 수많은 영웅들을 의미한다.
코리아 내셔널 파이널에서 9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우승한 박성민 바텐더는 데킬라 샷 칵테일 돈스 네스트와 호세쿠엘보 실버를 베이스로 흑마늘과 라임쥬스, 파마산 치즈 등을 활용해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한 마가리타 칵테일 돈 에너지코를 통해 글로벌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했다.
글로벌 파이널은 오는 10월 대한민국을 비롯해 전 세계 16개국의 국가별 우승자들이 쿠엘보 증류 제조장에 모여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되며 최종 우승자는 호세쿠엘보의 새로운 ‘돈’이라는 타이틀을 수여 받게 된다.
또한 호세쿠엘보 농장에서 아가베를 직접 수확해 데킬라 제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멕시코 여행권,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특별한 호세쿠엘보 데킬라 500리터 등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
포제이스리쿼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데킬라 베이스의 칵테일 열풍에 맞춰 16개국에서 펼쳐지고 있는 세계적인 데킬라 컴페티션으로 우승자 박성민 바텐더가 글로벌 파이널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5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호세쿠엘보는 세계 판매 1위의 데킬라 브랜드로 현재까지 10대에 이어진 쿠엘보의 직계가족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멕시코 대통령상을 비롯해 전 세계 유수의 주류품평회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데킬라 브랜드다.
특히 북미와 남미 지역에서는 데킬라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판매량과 인지도면에서 절대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클럽과 파티 등지에서 20~30대 트렌드 세터들과 함께 화이트 스피릿 주류 문화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글로벌 데킬라 컴페티션 돈스오브데킬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 웹사이트(www.donsoftequila.com)와 호세쿠엘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JoseCuerv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