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크로아티아 현지에서 고객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카드사 최초 크로아티아를 방문하는 관광객 · 유학생들을 위한 현지 마케팅이며 BC카드, 크로아티아 관광청 등이 참여한다.
BC글로벌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오는 9월 30일까지 한도나 횟수 제한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크로아티아 5대 도시인 자그레브· 자다르·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로비니에 위치한 박물관, 기념품가게, 레스토랑 등에서 BC글로벌카드로 결제하면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꽃보다 누나 프로그램의 방영 이후 크로아티아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의 수가 전년대비 220%나 증가했다"며 "BC카드는 이번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해외 할인혜택을 추가적으로 마련해 고객들이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C카드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BC카드 글로벌 할인혜택을 유럽권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