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말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친 민광선 前성동세무서장(사진)이 오는 16일 개업소연을 갖고 '민광선 세무회계사무소'의 대표세무사로 새출발한다.
민 대표 세무사는 국세청 재직시절 춘천세무서 재산세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 조사관리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 부가세계장 등 조사 분야에서 두루 활동했다.
민 세무사의 개업소연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8길 10(성수동2가 280-15)에 위치한 에이스성수타워1 1203호(02-6972-1477)에서 열린다.
민 세무사는 ▲제주·진주·서부산·중부산·양천세무서 등 근무 ▲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 부가세계장 ▲관악세무서 부가1과장 ▲춘천세무서 재산세과장 ▲성북세무서 신고1과장 ▲성동세무서 조사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팀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2국 조사팀장 ▲남원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을 지냈다. 지난 6월 성동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퇴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