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골프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한국 프로 골프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국내 골프대회를 후원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부터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발렌타인 인터내셔널 컵을 개최해 일반 소비자에게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앰버서더로 선정된 윤채영(한화) 선수 팬사인회를 통해 앰버서더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갖는 한편 골프 대회 및 이벤트에 참석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한정된 수량으로 소수만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명품 위스키인 발렌타인 30년을 증정한다. 또한 갤러리들에게도 다양한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는 스템프 이벤트를 펼친다.
대회장 메인 부스와 대회 코스 내 2곳에 마련된 전용부스에서 스탬프를 받은 갤러리에게는 칵테일과 함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골프 대회 개최 및 후원을 통해 스테이 트루 정신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이벤트가 국내 골프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경험을 선사하고 대회에도 크게 기여하겠다"이라고 말했다.
대회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인천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하늘코스에서 개최되며 국내 최정상급 KLPGA 소속 선수 포함 144명이 참여, 4라운드에 걸쳐 12억원의 상금 놓고 경쟁을 벌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