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리멤버 <사진: 에이핑크 '리멤버' 뮤직비디오>
'에이핑크 리멤버'
걸그룹 에이핑크의 컴백 신곡 '리멤버'가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멤버 보미가 소감을 전했다.
16일 에이핑크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멤버' 음원을 공개했다. 음원이 공개되자 각종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변함없는 위엄을 과시했다.
신곡 '리멤버'의 1위를 지켜본 윤보미는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에 "우리 팬 여러분. 나 감동해도 되지? 많이 많이 감동했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윤보미는 "여러분 덕분에 1위도 찍고 우리도 언제까지나 우리팬 여러분들을 위해 달린다! 사랑해. 우리 '리멤버'들으면서 자장자장"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보미는 캐주얼한 룩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윤보미는 양갈래 머리로 깜찍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에이핑크의 정규2집 타이틀곡 'Remember(리멤버)'는 에이핑크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던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 작품으로 경쾌한 리듬과 빈티지한 사운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여름 댄스곡이다.
특히 'Remember(리멤버)' 뮤직비디오는 여름바다와 요트 그리고 파티가 어우러지면서 지금 당장이라도 에이핑크 멤버들과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
지난해 11월 미니5집 'LUV'이후 8개월만에 컴백한 에이핑크는 'LUV'를 통해 12월 음악프로그램 장악했고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방송 역사상 최초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세를 증명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16일 쇼케이스를 통해 'Remember(리멤버)'의 첫 무대를 보여주며, 오는 17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