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사진: 보아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수 보아가 오세득, 이원일 셰프 등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 부탁해'녹화를 마치고 오세득, 최현석, 홍석천, 이원일 셰프 등과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샤이니 키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미남 셰프들 사이에 브이를 그리며 해맑게 웃고 있는 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보아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넘버원 면요리'라는 주제로 오세득, 최현석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날 첫 출연한 오세득 셰프는 '보아 씨, 초면입니다'라는 이름의 중화풍 면 요리를 선보였고 빠르면서도 정확한 칼솜씨와 더불어 전자레인지로 고추기름을 만드는 등 독특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1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보아는 "이원일 셰프님을 오빠로 삼고 싶다"라며 "성격이 좋으실 것 같다. 요리할 때도 자상하게 가르쳐줄 것 같다"는 사심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