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2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32명으로 구성된 'KB락스타 챌린지' 7기 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락스타 챌린지 프로그램은 국민은행과 대한민국 청년이 함께 세계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대표적인 프론티어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만 19세부터 38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도록 대상자를 확대했고,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대학생과 직장인, 취업준비생 등 32명의 원정대를 최종 선발했다.
KB락스타 7기 원정대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8월 11일부터 7박 9일 동안 독일을 방문해 분단과 통일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경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 경비는 전액 국민은행이 지원한다.
지금까지 남극과 몽골, 케냐 등 12개 국가 탐방 도전에 성공한 KB락스타 챌린지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의견과 고민을 나누는 새로운 문화 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문화체험을 통해 도전정신을 함양하고 열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KB락스타 챌린지 프로그램에 젊은 청년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락스타 블로그'와 '락스타 마케팅 아이디어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고, '락스타클럽 FUN서비스'를 통해 20~30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