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 1인GA' 시스템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아온 보험대리점 VFC가 '3인지사장' 제도라는 성공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VFC의 1인GA 시스템은 본사의 슬림경영을 통해 중간 마진율을 없애고 타사대비 높은 수수료를 제공함으로써 FC와의 상생 비즈니스를 구현해내는 성과를 이뤄왔다.
VFC와 보험설계사간의 동행 프로젝트는 업계의 큰 공감대를 형성해내며, 건전한 보험업 육성과 FC의 장기정착까지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해부터는 1인GA의 업그레이드판인 3인GA 프로모션을 런칭하면서 중소규모의 조직들의 자생력을 유도하는 제도까지 지원하고 있어 시장의 빅이슈로 주목받고 있다.
VFC의 3인지사장 제도는 1인GA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GA 대리점 창업과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어, 팀단위 이동을 원하는 소수 유망한 인력들에게는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원수사 보험설계사(FC/FP)들의 GA 시프트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으로는 낮은 수당, 상품 다양성 부족, 퇴직후 수수료 미지급, SM/BM 등 관리자와 트러블, 열악한 판매 툴 등이 거론되어 왔다.
하지만 VFC의 1인GA 시스템과 3인GA 제도의 장점이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높은 수수료와 GA의 다양성, 퇴사후 수당 지급, 영업툴 지원 등 FC가 공감할 만한 제도들을 현실화시켜 '동행'이라는 비전에 큰 점수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인GA' 지사장 제도는 1인GA 시스템을 보완하여 풍부한 영업툴 인프라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워킹FC 3인 이상이면 VFC '3인GA' 제도에 신청이 가능하고 원하는 지역의 독립사무실과 시스템, 행낭 등의 업무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일반적인 GA 창업과 비교해 보더라도, 그 장점은 취하고 단점인 비용 리스크를 덜 수 있어 비즈니스적으로도 상당한 매력이 있다는 평가다.
최근 2년간 VFC 네트워크에 합류한 지점은 74개에 달하고, 수치가 아닌 유효성 높은 조직들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만 하다. 특히 3인GA 시스템을 설립하는 경우에는 본사의 온라인마케팅으로 인한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리크루팅과 관련된 업무 혜택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VFC 지사설립 본부장은 "2015년은 보험설계사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보험대리점의 '투명경영'이 성공의 주요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슬림 1인GA 및 3인GA 지사장 제도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VFC홈페이지(www.gavfc.com) 또는 지사지원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