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전월세 수요가 주택 매매 수요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토교통부가 15일 발표한 '전월세 거래량'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전월세 거래량은 11만 6,38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만 834건에 비해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현상은 멈출 줄 모르고 계속해서 고공행진 하는 아파트 전셋값 때문인데,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아파트를 구입하는 쪽을 택하는 이들이 늘어났음을 증명한다.
그러나 아파트 값만큼 오른 전셋값이나 턱없이 비싼 아파트값은 사회 초년생들이 감당하기 매우 힘든 수준이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의 평균적인 아파트 전세금은 3억 4000만원으로 조사됐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이들에게는 신축빌라 매매가 새로운 솔루션으로 작용될 수 있다.
노원구 근처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정 모(37)씨는 무섭게 치솟는 전세가로 최근 수유동 신축빌라로 이사했다. 기존에 살던 아파트의 전세금이 너무 비싸 ‘한올주택’을 통해 신축빌라를 얻은 정씨는 “아파트 전세만을 고집할 게 아니라, 자신의 여건에 맞게 약간의 대출을 받더라도 속 시원하게 자신에게 맞는 빌라를 구입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씨는 “7살 아이가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그 밖에 마트, 시장, 병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편리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렇듯 신축빌라가 최근 들어 대체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요즘 지어진 신축빌라는 아파트 못지 않게 편리하며 아파트와는 달리 완공 후에 건축주가 직접 신축빌라 매매를 하는 경우가 많아 비교적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다.
‘한올주택’은 수요자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와 모바일 앱을 통해 전국 각지의 모든 매물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며 중개개수수료 없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축빌라 직거래 기업이다. ‘한올주택’은 매일 약 2만 5천여개의 공실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소비자들의 한달 문의 건수도 약 1만 5천 건이 넘는 상황이다.
추천하는 서울 신축빌라 지역으로는 강서구신축빌라(화곡동, 염창동, 내발산동, 등촌동), 금천구신축빌라(시흥동, 독산동), 은평구신축빌라(갈현동, 녹번동, 응암동, 신사동, 구산동, 대조동, 역촌동, 불광동), 양천구신축빌라(목동, 신정동, 신월동), 서대문구신축빌라(북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마포구(서교동, 망원동), 동작구신축빌라(상도동, 남현동, 사당동), 관악구신축빌라(봉천동, 신림동), 구로구신축빌라(오류동, 온수동, 고척동, 개봉동), 영등포구신축빌라 등이 있다.
강북라인 인기지역 신축빌라로는 강북구신축빌라(수유동, 미아동, 번동, 우이동), 중랑구신축빌라(면목동, 상봉동, 묵동, 망우동, 중화동, 신내동), 광진구신축빌라(중곡동, 군자동), 노원구신축빌라(상계동, 공릉동), 도봉구신축빌라(창동, 쌍문동, 방학동), 성북구신축빌라(하월곡동, 종암동, 정릉동), 동대문구신축빌라(답십리동, 장안동, 제기동, 휘경동, 청량리동, 이문동, 전농동, 용두동), 강동구신축빌라(천호동, 성내동) 등이 있다.
인기 인천신축빌라 지역으로는 남동구신축빌라(구월동, 만수동, 간석동), 서구신축빌라(검암동, 당하동, 연희동, 마전동), 남구신축빌라(주안동, 숭의동, 도화동), 계양구(계산동), 부평신축빌라(부평동) 등이 있다.
각광받고 있는 경기도 신축빌라 지역으로는 일산신축빌라(덕이동, 탄현동, 대화동), 고양시신축빌라(내유동, 관산동), 파주신축빌라(야당동), 부천신축빌라 원미구(역곡동, 심곡동, 원미동, 상동, 중동, 도당동, 춘의동), 부천신축빌라 소사구(심곡본동, 송내동, 괴안동, 소사본동), 부천신축빌라 오정구(원종동, 오정동, 고강동), 의정부신축빌라(가능동, 호원동, 의정부동), 김포, 안양 등이 있다.
신축빌라에 관한 정보를 자세히 얻고 싶다면 ‘한올주택’( https://han-villa.co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