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맥시밀리안 키에너)
오는 9월 출시예정인 아이폰6S의 핵심기능으로 알려진 포스터치(Force Touch) 기능을 보여주는 프로토타입(시제품) 동영상이 등장했다.
유튜브 계정 맥시밀리안 키에너는 지난 4일(현지시간) 아이폰6S 프로토타입 기기에 탑재된 포스터치(화면을 누르는 압력에 따라 앱을 활성화 하는) 기능을 실제로 보여주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실제 시연 동영상을 보면 설정 화면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 한 다음 아이콘을 살짝 눌렀을 때는 변화가 없었지만 힘을 가해 누르자 블루투스를 연결할 수 있는 여러 개의 네트워크가 활성화 된다.
그는 “포스 터치는 어떤 아이콘이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라며 “길게 누르는 것과 다르게 사용되는 세게 누르는 방식”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길게 눌러 앱을 활성화 시키는 기능은 이미 iOS 기기에 사용 중인 기술로 화면에 보이는 것보다는 긴 시간을 눌러야 작동된다”며 공개한 동영상이 실물을 촬영했음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