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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이 지난달 25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한 '발치 및 발치와 유지의 모든 것' 세미나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앵콜 강연으로 진행된 가운데 송승일(아주대병원 치과센터) 교수와 김태완(분당제생병원 구강외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발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줬다.
두 연자는 ▲발치 전 평가(전신질환) ▲방사선학적인 평가를 통한 난이도 평가 ▲마취 노하우 ▲사랑니, 매복치 발치 잘하는 법 ▲상세처방전 ▲합병증과 대처법 ▲발치 관련 보험청구 등 개원가에서 궁금해 하는 10가지 소주제를 이론 및 임상 동영상을 통해 설명해 다시 한 번 명강의임을 입증했다.
이어 Ridge Preservation의 필요성 및 Graft Material을 알아보고 증례별 고려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강연장을 가득 메우며 연자 강연 후 참가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활발한 학술 공유의 장이 됐다는 평이다.
신흥은 "이번 세미나처럼 개원의들이 필요로 하고 만족하는 알찬 세미나를 준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연수회 공지 및 일정은 덴탈세미나(www.dentalseminar.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