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스피릿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JAMESON)이 영화와 파티가 함께하는 새로운 영화체험, ‘제임슨 컬트 필름 클럽(Jameson Cult Film Club)’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오는 28일 성수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카메라워크에서 진행되며 영화 세트장을 그대로 재현한 공간에서 영화 관람과 함께 배우들이 주요 장면을 실제로 재현하며 칵테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로 꾸며진다.
첫 상영작은 데이빗 핀처 감독, 브래드 피트, 에드워트 노튼 주연의 파이트 클럽(Fight Club, 1999)으로 화려하고 감각적 영상과 짐 얼스의 재치 있는 대사, 개성이 강한 브래드 피트와 에드워드 노튼의 절제된 연기가 돋보이는 수작이다.
영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영화를 직접 체험하는 느낌과 함께 영화가 끝난 후 이어지는 밴드들의 공연으로 그동안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파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오는 25일까지 제임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jameson.korea)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50명(동반 1인)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