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사진: tvN '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 백종원'
tvN '집밥 백선생'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집에서도 시중에 파는 짜장면의 맛을 낼 수 있는 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제자 윤상, 김구라, 박정철, 바로에게 집에서 중국요리를 해먹는 방법을 가르쳤다.
이날 백종원은 "짜장면의 핵심은 춘장을 잘 쓰면 된다"며 "춘장만 잘 쓰면 밖에서 사 먹는 것의 90% 정도 비슷한 맛을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춘장을 잘 쓰는 방법은 튀기는 것"이라며 "보통 볶는다고 생각하는데 튀기듯 오래 볶아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백종원은 300g 춘장 두 봉지 기준 식용유를 4컵을 넣은 채 약한 불에 10~15분 정도 튀겼다.
그렇게 완성된 춘장은 기름이 베어 그냥 사용했을 때보다 고소한 맛을 냈다. 출연진은 이를 맛본 뒤 "춘장 특유의 풍미가 살아나 고소하다"고 극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