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따!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 시즌4’ 개최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왓따!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 시즌4’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본선진출자를 가려내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잠실 롯데월드몰과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에서 오프라인 예선전을 치뤘다.
다음달 7일까지 온라인 예선을 실시해 본선진출자 총 100명을 가려낼 예정이며 본선 경기는 9월 19일에 펼쳐질 예정이다.
온라인 예선 참가는 풍선껌을 불고 있는 사진이나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릴때, ‘#2015왓따껌’ 또는 ‘#2015풍선껌대회’ 문구의 해시태그를 걸어 업로드 하거나, 롯데제과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SNS를 사용하지 않는 참가자는 표기되어 있는 이메일(big_bubble@hanmail.net)로 사진이나 영상을 접수하면 된다.
본선 경기 종목은 풍선 크게 불기, 빨리 불기, 많이 불기 등 3가지며 1등 7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본선 행사는 개그맨 유상무와 장도연이 진행하며, 온게임넷을 통해 오는 10월(9일, 16일, 23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왓따껌은 롯데제과가 2012년에 출시, 기존 풍선껌 보다 풍선 크기를 20% 이상 크게 불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왓따껌 크게불기 챔피언십이 매 시즌마다 흥행을 기록하고 있어, 올해도 많은 참가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