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까지 모집, 12주간 연구 … 한방치료·표준치료 나눠 효과 비교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오는 12월까지 하지방사통을 수반한 요추간판수핵탈출증(허리디스크)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만 25~55세 환자다. 이번 연구에서는 한방치료(침·약침치료) 그룹과 표준치료(물리치료·양약) 그룹으로 나눠 한방치료 효과를 비교한다. 참가자는 12주간 13회 병원을 방문해 각종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게 되며, 제반 비용 및 교통비는 병원이 부담한다. 문의 1577-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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