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두
오는 9일(현지시간) 공개예정인 애플의 아이폰6S가 발표되기도 전에 유출되면서 좋지않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
중국 포털 사이트의 한 마이크로 블로거는 8일 아이폰6S 실물을 입수했다면서 실제 구동되는 사진을 공개한 뒤 아이폰의 품질이 더 나빠졌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폰6S와 아이폰6가 달라진 점을 발견하기 어렵다면서 CPU(중앙처리장치)의 성능은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하지만 실제 확인한 화면해상도는 전혀 달라진 점이 없어 의미가 없어 보인다고 주장했다.
또한 배터리 수명도 늘어났다는 정보를 들은 바도 없다며 색상이 추가되긴 했지만 여자들에게 얼마나 사랑받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결론적으로 메모리가 2GB로 늘고 CPU성능이 향상됐다지만 많은 비용을 지출해가면서까지 새로운 아이폰6S로 교체할 필요성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전혀 다른 것이 없는 제품”이며 “오히려 품질이 더 악화돼가는 느낌”이라고 혹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