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30명 대피 <사진: YTN>
주민 30명 대피
경기도 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9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께 김포시 장기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분 만에 진화됐으나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연기에 놀란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은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