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추석을 맞아 'Fall in RED'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추석 연휴기간 CGV 1+1 혜택, 최고급 호텔 숙박권 및 글램핑 이용권 제공,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600쌍 초대, 이마트 등 추석선물 할인 및 상품권 제공, 9월 내내 모든 가맹점 2 ~ 3개월 무이자 할부제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BC카드는 26부터 29일까지 CGV에서 티켓 1매 이상 구매시 1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1일부터 23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간편응모(1588-4000-201, '1번' 입력 후 전송)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총 2만명에게 혜택이 제공되며 당첨자들은 25일에 휴대폰으로 CGV 1+1 모바일쿠폰을 받아볼 수 있다.
또 BC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무료 숙박권, 캠핑 인 더 시티, 웨스틴 조선 부산 무료 숙박권, 케이크 모바일 3만원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9월 한 달간 BC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면 참여 가능하다.
BC카드 고객 대상 에버랜드 '할로윈 & 호러 나이츠' 초청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9월 한 달간 BC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600쌍에게 초대권을 증정한다. 당첨 고객은 10월 9일부터 11월 1일 기간 중 공휴일 및 주말에 에버랜드 현장에서 티켓을 받아 입장 가능하다.
이와 함께 추석선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대형할인점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4일부터 27일까지 행사물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혜택을 선사한다. GS수퍼마켓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BC카드로 명절 선물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0 ~ 2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지출이 늘어나는 추석시즌에 고객들의 알뜰하고 풍성한 명절준비를 돕는 2 ~ 3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모든 가맹점에서 현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