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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대한치과교육개발원과 지난 6일 서울에서 '병원사무관리사 시험'을 시행했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스탭의 보험청구 지식과 실무능력, 병원관리 소프트웨어 활용능력을 시험을 통해 종합적으로 인증ㆍ관리하는 제도다.
현재 전국 70% 이상의 치과에 보급된 병원관리 소프트웨어 '두번에'와 '하나로'에 대한 활용능력, 경력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증이며,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득점자는 실무경력 점수에 따라 1~4급까지 자격 등급이 부여된다.
병원사무관리사 1급을 취득하면 블랙벨트 자격이 주어진다. 1급은 실무 능력뿐만 아니라 실무 경력에서도 최상 수준을 의미하며, 블랙벨트 데이 행사에서 자격증을 수여받는다.
이번 시험 합격 여부 및 성적 확인은 이달 11일부터 덴잡(www.denjob.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자격증 출력도 가능하다.
'병원사무관리사' 하반기 시험 일정은 ▲9월 20일 수원 ▲10월 18일 진주ㆍ대구ㆍ제주 ▲10월 25일 부산 ▲11월 1일 창원 ▲11월 8일 원주 ▲11월 15일 인천 ▲11월 22일 광주ㆍ서울에서 진행되며, 사전 접수는 덴잡에서 가능하다.
한편 올해 '블랙벨트 데이 2015 서울'은 이달 19일 더화이트베일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수정(대한치과교육개발원) 교수의 '2015년 치과보험 임플란트&틀니- 올해 7월부터 변경되는 심사기준' 강연과 Gala Dinner 등이 준비돼 있으며, 참가접수는 덴잡에서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