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가을나들이철을 맞이해 놀이공원과 전시관에서 실용적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카드로 롯데월드에서 자유이용권 구매시 오는 30일까지 자유이용권을 1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동반 1인은 45%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또 30일까지 캐리비안베이 현장 매표소에서 삼성카드로 티켓 결제시 1만원에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쿠폰화면을 촬영하거나 캡처해 매표소 직원에게 제시하면 동반 3인까지 입장권을 20% 싸게 살 수 있다.
전시관 할인혜택도 준비돼 있다.
삼성카드는 아라리오뮤지엄과 단독제휴를 맺고 삼성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관람료 10% 할인, 오디오 가이드 무료 대여, 뮤지엄샵 5% 할인, 레스토랑 10% 할인, 까페 10%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삼성 프리미엄 카드를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월 1회 무료로 행사를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그외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행사 할인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삼성카드는 오는 11월 29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2층 대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건축전' 입장권을 삼성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실용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