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와인 전문 금양인터내셔날이 추석을 맞아 와인평론가 로버트파커와 스타 셰프 이찬오, 탑 소믈리에 정하봉이 추천하는 추석 와인 선물세트를 이마트 단독으로 선보인다.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지구상 존재하는 가장 위대한 브랜드’로 평한 ‘트리오’는 칠레 콘차이토로의 대표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연간 100만 병 이상 판매되고 있다.
셋이라는 뜻의 트리오는 3가지 품종의 강렬하고 생동감 있는 맛을 선사하며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과 레세르바 메를로 2종인 선물세트는 5만9900원에 판매된다.
국제 한식 조리학교 명예교수이자 스타 셰프로 알려진 마누테라스 이찬오 오너 셰프는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최고의 레드와인 대상을 수상한 트라피체 싱글빈야드 말벡 라스 피에드라스와 트라피체 핀카 라스 팔마스 말벡으로 구성된 아르헨티나 명사세트를 추천했다.
트라피체 핀카 라스 팔마스 말벡은 트라피체의 뛰어난 생산능력을 엿볼 수 있는 와인으로 와인스펙테이터 90점을 수상한 바 있다.
잘 익은 붉은 과일의 향과 함께 스파이시한 향신료, 담뱃잎의 향 등 다채로운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오크 에이징을 통해 얻어진 스모키한 향이 부드러운 탄닌과 어우러져 긴 여운을 남긴다. 2종으로 구성된 아르헨티나 명사세트는 9만9000원이다.
한국 국제소믈리에 협회 이사인 정하봉 소믈리에는 칠레 단일 포도원으로서 명성을 인정받는 몰리나 2종 세트를 추천한다.
산 페드로 와이너리의 몰리나는 1200ha에 이르는 남미 대륙 최대의 단일 포도원으로 프리미엄 와인의 세계로 입문하게 하는 대표 브랜드이자 칠레에서 가장 유명한 칠레 리저브 와인 브랜드 가운데 하나다.
프리미엄 퀄리티와 편안한 가격이 최상의 조화를 이룬 와인으로 1970년대부터 수출되어 현재 전세계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까베르네 소비뇽과 까르미네르 2종으로 구성된 몰리나 세트는 3만8000원이다.
로버트파커, 스타셰프, 탑 소믈리에 추천 와인 선물세트는 이마트에서만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