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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대학교치과병원장협의회 참석자 단체사진 |
국립대 치과병원 발전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 '국립대학교치과병원장협의회(초대회장 류인철)'가 지난 11일 관악서울대치과병원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국립대학교치과병원장협의회'는 기존 '거점 국립대학교치과병원장' 모임(경북대ㆍ부산대ㆍ전남대ㆍ전북대 치과병원)에 강릉원주대치과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6개 국립대치과병원장들이 모여 국립대치과병원의 역할, 치과 관련 정책 개발 등에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류인철 회장을 비롯해 엄흥식 강릉원주대치과병원장, 경북대치과병원 서조영 치과진료처장, 김욱규 부산대치과병원장, 김재형 전남대치과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회칙 제정과 임원 선임 등이 진행됐다.
부회장에는 김욱규 부산대치과병원장, 감사에는 엄흥식 강릉원주대치과병원장이 선임됐다.
또한 선택진료제도 변경에 대한 치과 보전, 구강보건법 개정 공포, 전국치과대학병원 2014년도 실적 등에 대한 다양한 안건 논의도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