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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훈 회장 |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신동훈)가 11월 14~15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2015년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 첫 날에는 오전 10시 오프닝 세리모니를 시작으로 전공의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추계학술대회에서 첫 시행된 '전국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 임상경연대회'도 마련돼 역량 강화를 위한 임상 케이스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 발표에는 박정원(연세치대) 교수가 'Bleaching Agent의 농도에 관한 보존학회 Position Statement', 이우철(서울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가 'NiTi 전동파일의 근관내 파절에 관한 보존학회 Position Statement'를 주제로 진행하며, 교수 연구 주제 발표에는 황윤찬(전남대치전원 치과보존학교실) 교수가 Biologic Experimental Method in the Field of Conservative Dentistry를 주제로 설명할 예정이다.
해외연자 특강이 마련된 둘째 날에는 교육 및 핸즈온 코스도 함께 진행된다. 총 3명의 해외연자가 발표자로 나서 그 중, 덴츠플라이 초청연자 Garry Cheung(홍콩대), Jacob Park 교수는 'CAD-SIM'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비스코 초청 연자와 함께하는 테세라 핸즈온이 동시 진행된다.
이어지는 교육에는 손원준(서울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 경희대 김선영(경희대치전원 치과보존학교실) 교수가 진행하며, 폐회식 및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