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2015년 제5회 대한민국 SNS 어워드'에서 가장 많은 페이스북 FAN 인원과 지난 5월 리뉴얼한 블로그의 성공적 운영, 차별화된 인스타그램 인프라 구축 등 2030세대 중심의 SNS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8월 페이스북 대학생 팬을 대상으로 '청춘열차' 이벤트를 실시해 남이섬 당일치기 여행을 이끌었다. 페이스북 60만 돌파를 기념해 신한카드 팬 명의로 지역아동센터 아동 600명에게 새학기맞이 학용품 선물세트를 지원키도 했다.
또 대학생들과 공동으로 SNS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연구하는 스터디 그룹 '신카랑'을 운영하며 2030의 관점에서 컨텐츠를 제작하는 등 운영노하우와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방향을 잡아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은 2030세대들과의 소통허브로 자리잡았다"며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100만명 이상의 고객들과 소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SNS 채널은 향후 신한카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축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