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전남대치전원 발전기금 5억 쾌척

조세일보 | 남재선 기자 2015.09.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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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가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최남기)에 대학발전기금 5억원을 쾌척했다.

이 기금은 전남대치전원 발전과 학생 교육을 위한 최신 디지털 장비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메가젠 공동창업자인 류경호(전남대치전원 4회 졸업) 원장은 "디지털이 향후 치과계를 이끄는 화두임에도 아직 전남대치전원 학생 교육에는 투입되지 못하고 있다"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플랫폼을 활용해 많은 학생들이 뛰어난 기량을 갖추고 졸업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남기 치전원장은 "관심을 갖고 발전기금을 쾌척해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대학발전과 후학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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