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전통의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10일까지 열리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맥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스텔라 아르투아는 해운대 비프 빌리지에 전시존, 테이스팅존, 챌리스존 등 3개의 전용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우선 전시 존에서는 600년 전통의 스텔라 아르투아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소개하고 테이스팅 존에서는 마스터 프로그램 신청자를 대상으로 9단계 음용법(리추얼)을 선보인다.
챌리스 존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 현장 인증 샷을 #Viewfrommychalice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고 미션을 달성한 사람에게는 챌리스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퍼레이드, 즉석사진 촬영 등 방문객들이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를 전하고자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지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필스너 맥주로 전용잔인 챌리스로 음용할 때 특유의 맥주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