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최종훈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 최종훈 교수

연세대학교치과대학 최종훈(구강내과학교실)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판에 등재된다.

최 교수는 그동안 활발한 연구와 강의, 봉사활동으로 연세대학교 우수업적교수상, 우수 논문상에 이어 치대학생들이 뽑은 '올해의 교수상'을 두 번 수여받은 바 있다.

현재 최 교수는 대한안면통증ㆍ구강내과학회 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청와대 의무실 자문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10여년의 인명기관으로 미국 인명정보기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1899년 발간 이후 과학, 의학, 문화, 예술 분야 등 각 분야에서 전 세계 215개국 가운데 우수한 연구업적을 이룬 학자 및 저명인사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 그들의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