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비치프론트 복합리조트형 아파트 ‘해운대 엘시티 더샵’
국내에서도 그 동안 고급아파트들은 서울 강남권과 같이 부자들이 모여 사는 도심권에서만 집중됐었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웰빙, 여가, 휴양 등 휴식이 삶의 주요한 지표로 떠오르면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닌 지방의 주요 도시들로 고급 주거지들이 옮겨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10월 국내 최초로 비치프론트 복합리조트형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포스코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중1동에서 10월에 분양하는 ‘해운대 엘시티 더샵’이 그 주인공. 이 단지는 단지는 101층 랜드마크타워 1개 동과 85층 주거타워 2개 동, 총 3개 동 규모다. 이 중 주거타워 2개 동에 들어서는 ‘엘시티 더샵’ 아파트는 전용 144~244㎡ 총 882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해운대만큼 도심 속에서 비치프론트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이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에, 해운대 엘시티 더샵의 희소성은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전세대 남향, 오픈 발코니 설치, 스마트홈 및 보안시스템 돋보여
‘해운대 엘시티 더샵’은 입주민들의 조망권을 위해 설계도 특화했다. 우선기존의 초고층 아파트에서는 찾아 보기 어려운 오픈 발코니를 국내 최초로 만들었다. 이에 따라 해운대의 조망을 더욱 잘 감상할 수 있는데다 해운대의 상쾌한 공기로 실내 공기를 쉽게 환기 시킬 수 있도록 했다. 여름철 에어컨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효과까지 기대된다.
이 밖에도 초고층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용률을 74% 이상 확보해 넓은 공간구성을 갖췄다., 기존의 초고층아파트를 보면 내부에 기둥이 있거나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공간들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해운대 엘시티 더샵은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여 넓고 쾌적한 공간구성을 갖추었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훨씬 높였다.
고급스러운 부대시설 또한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주거타워 2개 동 사이 7~8층에 위치한 입주민 전용 부대시설에는 방문 친지와 손님들을 위한 최고급 게스트하우스와 남녀 사우나, 클럽하우스, 피트니스 등 바다조망을 갖춘 시설과 함께 실내골프연습장, 연회장 등이 배치된다.
실외 부대시설로는 수평선과 하나가 된 느낌의 인피니티풀,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친수형 어린이놀이터, 옥상정원산책로 등 여유와 품격을 갖춘 다양한 공간이 탁 트인 바다를 향해 배치된다. 또 백사장과 면하여 조성되는 소공원, 단지주변 산책로 등도 여유로운 느낌을 더한다.
해운대 엘시티 더샵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중1동 해운대관광리조트 자리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