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도서관 3호점 개관 <사진: 블레싱유천 트위터>
'박유천 도서관 3호점 개관'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이름을 딴 '박유천 도서관'이 3호점을 개관했다.
21일 박유천의 팬 커뮤니티 '블레싱유천'에 따르면 최근 '블레싱유천'의 창립 5주년을 맞아 신안군 팔금도에 현금 1000만원과 책 6950여권(1300만원)을 기증해 박유천 도서관 3호점을 개관하게 됐다.
같은 지역 섬마을 장산면에 1호점, 흑산도에 2호점을 건립한 바 있는 '블레싱유천'은 도서관, 공부방, 영화관이 없는 지역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지난 2010년 9월 창설된 '블레싱유천'은 30세 이상 연령의 회원으로 구성된 박유천의 팬커뮤니티로서 스타를 응원하는 마음을 선행으로 실천하고자 창설 이래 꾸준히 이웃돕기 활동을 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