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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일생 가운데 1/3은 잠을 자는 시간에 할애한다. 100세 시대를 맞아 33년간 수면을 취해야 한다. 이 같은 사실을 굳이 적시하지 않아도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는 것 정도는 누구나 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적의 수면효과를 볼 수 있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베개다.
숙면은 면역력 강화는 물론 좋은 컨디션, 기억력, 학습력 강화, 노화방지 등 건강에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수 백 가지가 넘는 베개들 중에서 어떤 베개가 내 몸에 적합한지 알 수가 없어 이를 선택할 때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이 보편화된 일상이다.
세계 최초의 과학적 베개 '모텍스 아임'을 개발해 런칭한 모텍스는 사람이 잠을 자는 동안 어떤 모습으로 수면을 취해야 가장 편안한가를 다방면으로 연구ㆍ조사 및 의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을 토대로 수면자세 측정기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수출용 제품은 식품의약품 안전처 등록을 마친 상황으로 객관적으로 제품의 안정성ㆍ효과를 검증 받는 것과 함께 별도의 테스트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과학적 이론을 기초로 한 엔지니어링 메카니즘을 이용, 베개에 120여 가지 부품을 사용해서 제작한 세계 최초의 과학적인 베개이다.
제품의 편리성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 기구물은 30년 이상을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반영구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기존의 화학적 메모리폼과 라텍스에서 볼 수 없었던 천연 라텍스(먼지 진드기 향균 기능)로 구성된 Motex 1'mm 베개는 모달(너도밤나무), 텐셀(일반나무), 스판텍스 등 고급 소재를 사용했고 모든 공정을 자동화했다.
마지막 조립이 끝난 베개는 에어샤워를 통해 제조과정에서 발생한 먼지가 최대한 제거되고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먼지, 습기 등) 모든 악조건을 배제하기 위해서 수축포장을 한다.
제품을 개발한 모텍스1'mm 관계자는 "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잠을 자야 편안하지 여러모로 생각했다"며 "그 결과 어떤 모습으로 잠을 자야 편안한가를 실제 의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을 토대로 수면자세측정기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