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우리사주조합이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의 패키지 매각에 대한 입찰적격자로 선정됐다.
산업은행은 9일 제2차 금융자회사 매각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국가계약법에서 규정한 방식에 따라 이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원칙으로는 합격 또는 불합격(Pass/Fail) 방식 원칙 아래 부적격 사유가 명확한 경우에만 불합격 판정을 했으며 적격한 인수후보자는 모두 선정했다.
한편 위원회는 산은캐피탈 주식매각을 위한 예비입찰 방안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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